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트타임 석박사 (문단 편집) === 문제점 === >학생이 안 오니까 (박사 학위를) 주고, 불쌍해서 (박사 학위를) 준다. >---- >지금의 [[대학원]] 현실을 요약하며 모 대학 [[교수]]가 한 말[[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20694|#]] 대학원은 많은데 학령인구는 줄어들고, 우수한 학생들은 취직하거나 석사를 거쳐 해외 대학원으로 가려 하지, 국내 박사 과정에 진학하려 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대학이나 교수 입장에서는 파트타임 박사라도 받지 않을 수 없다. 일부 상위권 대학을 제외하고는 서울 소재 대학 박사 과정에도 직장인이 섞여 있거나 직장인이 더 많은 대학도 있으며, 일부러 고위 공무원이나 국회의원 등을 대학원에 유치하기도 한다. 영어나 전공 시험을 보지 않고 대부분 면접으로 뽑아 수학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도 들어오며, 이는 결국 논문의 질은 물론 해당 연구실과 학과 수준의 저하로 이어진다. 부실 논문의 대부분은 파트타임 박사나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이 비석용으로 따는 경우에서 나온다. 박사 논문인데도 보고서 수준인 경우가 많아 학생이 써 온 논문을 교수가 거의 다시 써주다시피 하거나, 우수한 다른 학생에게 봐주라고 할 때가 많다고 한다. 교수 입장에서는 뽑아 놓고 학위를 안 준다는 것도 그렇고,[* 원생을 한 명이라도 유치해서 등록금 매상을 올려야하는 사립대학과는 달리 국공립대학에서는 이와 다르다. 논문작성은 어디까지나 원생의 영역이므로 절대 교수가 지도 이상으로 깊게 관여하지 않는다. 여기에는 원생유치가 교수의 업무성과로 인정되는 사립대학과 다른 구조적 특징이 기인한다.] 특히 직장이 있는 학생이거나 취업과 관련될 경우, 학생이 학위가 필요하다고 하면 어쩔 수 없어 체계만 맞으면 통과시켜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